시청쪽에서 3시 부터 12시까지 있었습니다.
이미 견찰은 오전부터 조선일보 와 동아일보 정문을 이은 방어막을 쳤더군요
그때부터 전투력이 급상승 했습니다.
구호를 외치고 광화문앞으로 가는 순간
벌써부터 물대포가 난무하고 (물에다 뭘 탓는지 눈이 많이 맵더군요)
그리고 8시 부터 날라오기 시작하는 돌들............
믿을수 없는 일이 시작되기 시작하더군요
도데체 그 많은 돌은 어디서 구했는지 전경버스 위에서 4시간동안 끊임없이 던지더군요
그리고 망치와............ 톱.........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망치와 톱이라니.......
미 무슨 개같은 일이.........
아~~~~~~~~~~~ 12시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
ㅅㅂ 5년이 걸려도 계속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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