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의 촛불집회는 상당히 의미있고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봅니다.
어쩌면...이번주와 다음주 집회가 시들해지면 이대로 촛불이 꺼질지 모르겠단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저도 먹고 살아야 하는지라 오늘 영업 끝나고 출발합니다.
마침 안승필님이 식사 전이라 제 가게서 밥 먹여서 같이 갑니다. 아...친한 사이라 제가 밥을 먹여드립니다^^
혹시 집에서 무료하시거나 뭔가 가치있는 삶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전 기만당하기 싫고 불의에 굴복하고싶지 않습니다.
전 제 아이들. 제 가족을 사랑합니다.
저는...........그래서 꼭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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