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폭력시위하다가 손가락을 전경입에다 집어넣어서 가운데손가락 물어뜯긴걸
봤는데 그걸 중상이라고 기사 쓴 사람들은 중상이란게 뭔지 알고나 쓴건지 모르겠다.
손가락1.5cm 물어뜯긴게 무신놈의 중상이냐?
기껏해야 전치2주에서 3주밖에 안나오는데..
설마 손가락 잘린게 쑥쑥 자라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기간을 따지는건지..
그렇다면 그럴수도 있겠군.
하여간 기자들의 뻥티기 수준은 기가 막히다니까.
물어 뜯은 전경만 욕하지만, 만약 그 손가락이 전경눈을 찔러서 실명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겁니까?
손가락 한마디쯤이야 없어도 살아가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눈하나 실명했다면 그걸 손가락 한마디에 비하겠습니까?
손가락 하나 잘라졌을때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사람은 댓글 달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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