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넷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데
울집 차돌이가 빈그릇 몇번 핥고 고개들어 나를 째려보고
또 빈그릇을 몇번 핥고 고개들어 나를 째려보다가 나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짜식 물이 없으면 없다고 말을 해야지....빈그릇 핥고 나를 째려보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지.....그래서 시원한 물 한사발 줬습니다.......
울 강쥐도 이렇게 저랑 소통을 하는데......
어떤놈은 귓구멍에 컨테이너를 쳐박았는지 전혀 소통이 안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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