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경찰이 정말 치사하고 더러운 짓을 다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8 15:58:25
추천수 0
조회수   2,188

제목

경찰이 정말 치사하고 더러운 짓을 다하네요

글쓴이

최원환 [가입일자 : ]
내용
촛불 음향기기 대여업체 사장...사실상 자택 감금돼



경찰이 촛불문화제에 음향기기를 대여해주던 업체사장을 자택 앞에서 사실상 감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관계자에 의하면 경찰은 28일 오전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마을에 위치한 음향회사 사장 김아무개 씨의 아파트 앞을 경찰차량 한 대와 전경 몇 십 명으로 막고 있다.



김아무개 사장은 오후 2시 3분경 <민중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침에 사복경찰이 집을 찾아와 내가 집에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돌아갔다"면서 "내가 죄를 지은 게 없는 만큼 내려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 나오지 못하면 촛불문화제에 음향기기를 설치할 수 없게 되는 건가'를 묻는 질문에 "음향은 어떻게든 해봐야죠. 내가 없어도 될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책위 관계자는 "촛불문화제를 방해하기 위해 경찰과 정권이 법에도 없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규탄했다.



(김아무개 사장의 자택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마을의 이후 상황은 '민중의소리' 취재기자가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보도하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