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도 신겨보았는데.. 소리는 둘째치고 영 어색하기만 해서 치워버렸습니다.
책상위에 그냥 놓고 듣다 보니 아무래도 울리네요..
그래서 생각한 게 아들녀석 나무블록 가져다가 세워보았는데.. 별로 위태롭지도 않고.. 부밍도 없어지고 소리 좋아졌습니다..
책상위에 스피커 올려놓고 쓰시는 분들은 번거롭게 스파이크 쓰기보다 이런 방법 해보세요.. 번거롭지도 않고 높이가 낮아서 낙상 우려도 거의 없고..
더구나 회전도 자유로워 토인 하기 정말 좋네요.. 손가락으로 쓰~윽 돌리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