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후 5년만에 다시 오디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몇개월동안 아버지와 함께 음악듣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아버지와 함께 직접 집 옆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시골에서의 겨울 밤은 음악 듣기가 제격입니다.
제가 부모님과 함께 거쳐하는 곳은 산속에 있어 요즘은 별들이 쏟아질거 같거든여..
볼륨을 높여두 누구하나 머랄 사람이 없으니 창밖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더욱 정겨운 곳이지요.
찬 공기속에서 밤하늘에 별을 보고 음악을 듣고 있자면 바로 모든 시름이 사라져요.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곳도 겨울로 가고 있지만, 나라안팎의 사정을 보면
걱정과 한탄의 목소리도 높죠....
하지만, 겨울밤하늘의 별을보면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아요.
와싸다 가족 여러분들도 음악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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