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 올렸던 할말 못할말 가려서 하자라는 글은 지웠습니다.
처음부터 어느 정도의 조회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지울 생각 이었습니다.
그 정도의 감정을 표출한 글을 계속 남겨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누구라도 그렇겠죠.
다만, 정치적 목적으로 글을 쓰는 작자들의 치졸한 행위에 대해 어느 정도 선의 경고는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물론 거부감을 느끼실 분도 있을거라 예상했었고, 또한 전혀 의외의 응답도 있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글을 보고 리플로 거부감을 표현해 주신 두 분과 리플을 달지는 않았지만 마음 불편하셨을 여러 분들께 사과드리며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해와 격려를 주신 여러 분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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