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성은 영이요, 이름은 훈님이란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의 집에 백마 한마리가 있는데,
고삐가 풀려서 도망쳤습니다.
그집 하인은 그 말을 쫓아가서 잡으려고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그 동네 지나라는 아리를 치고 계속 도망가고
지나라는 아이는 크게 다쳐서 쓰러졌지요.
하인은 말보다는 사람목숨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병원으로 보냈고,
그 하인은 집으로 달려가 보고했습니다.
"영훈님의 말이 지나쳤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들 되셨으면합니다.
힘든시기에 더욱이요.
이글은 안영훈님께서 대한 제 자잘한 보복입니다.
뭐, 기저귀 3박스에 대한 보복이라 해두겠습니다.ㅠ_ㅠ
2탄은 비밀리에 만들고 있습니다.
가제 ' 어르신의 말이 좀지나쳤습니다.'
성은 좀이요 이름은 지나....쿨럭....ㅠ_ㅠ
3탄은 기수님으로 만들려고 합니다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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