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3년전에 1억2천을 주고 은평구 갈현2동 503-10번지에 신축건물을 구입했습니다.
동생녀석이 서울에 터를 잡고 있어서 구입을 해둔건데....
현시세가 딱 구입가의 2배더군요...^^;;
기존의 통설로는 당연히 빌라는 구입가격 혹은 떨어진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호재가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집값이 오른이유가
무얼까요?
단순히 호가인줄알았는데 근처부동산에서 한달안에 팔아준다고 장담을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시국이 아무래도 불안정하니 집을 팔고
전세를 얻었음 하는데...모친께서는 2-3년 더 묶여두자고 하십니다....
부동산 문제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ps.아 그리고 공시지가가 작년기준 6천이었는데 올해 1억이더군요...
집값이 오른것을 반영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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