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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회에나 그늘진 사람들은 있지만, 요즘 알바들은 선을 넘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5 18:06:55
추천수 0
조회수   1,377

제목

어디 사회에나 그늘진 사람들은 있지만, 요즘 알바들은 선을 넘었습니다.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알바.....말이참 좋습니다..알바라는 단어가 왜 이런데 쓰여야 할까요...그 수많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분들한테 쓰여야 하는말이 참 욕봅니다 요즘...



위의 제목대로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백번 양보해서 사람이 나쁜짓을 할수 있다고 쳐도...알면서,지속적으로,점점더, 나쁜짓을 하는사람들은 이미 물를수가 없습니다...



차마할수없어서 더심한말은 속으로 합니다....전경,의경,경찰..일부빼고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지도자 잘못만나 욕보는거죠...하필 이럴때 복무하고....하필 직업이 경찰인데 세월이 뒤숭숭하고...



하지만 때가되면 그분들도 옳은길에 합류하리라고 봅니다....하지만....



이시간에도,다알면서,돈몇푼때문에,아니 솔직히 내생각엔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남들이 안보는 안전한데서 독을 뿜어대는 알바들.....너희들은 안된다...첨으로 반말쓰네...



정말 어려워서 돈이 필요한데 할게 없어서 알바하는거면 엉아가 취직자리 책임지고 알아봐줄다......는 말도 못하겠다..누가 늬들을 쓰겠니....



소원인데...나중에 세월지나서 세상좋아지면 신원공개되서 꼭 한번씩 얼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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