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다이어트] 상의 L, 100 Size 첨 입어요. -_-;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5 14:28:36
추천수 0
조회수   616

제목

[다이어트] 상의 L, 100 Size 첨 입어요. -_-;

글쓴이

황선호 [가입일자 : ]
내용
다이어트를 하면.. 허리띠 한칸 씩 줄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



머.. 예전에도 가끔 살에 신경 좀 쓰면.. 2칸쯤 줄이면서..

길들었던 넓고 때가탄 구멍을 보며.. 기뻐하던 적은 있었습니다..만..



상의는 늘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

어깨가 넓고, 뼈다구가 좀 굵은 편이라서.

언제나 XL 또는 작은 메이커는 심지어 XXL 까지 입곤 했거든요...



늘.. "어깨가 넓어서........" 라고

성장이 멈춘 후 20여년을 그리알고 살았는데...

(물론.. 어깨가 좁아 보이게 만드는 큰 머리통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_-;)



그게 전혀 아니었네요 -_-;

팔과 등을 비롯한.. 몸 전체에 살이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어쩐지... 뽐뿌 사이트 같은데서 사이즈에 대해 말할때 보면..

170중반 사람들은 늘.. 95 아니면 100을 이야기 하길래...



아니 대체 저 사람들은 어깨가 얼마나 좁길래?

요즘 젊은 애들은 다 몸이 좋아서 쫄로 입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_-;



뱃살을 숨기기 위해 늘 넉넉히 박스로만 입어서 XL이 내 사이즈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까막히 잊어 버리고 있었나 봅니다... ㅋㅋ



암튼.. 175 정도의 보통 사람들은.. 95나 100이 맞는 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어깨가 좁거나, 배가 툭 튀어 나오거나, 가슴둘레가 꽉 끼여서

여성들의 브라 한것 같은 라인이 생기거나.. 이런게 없군요.. -_-;



참.. 근데.. 제 키에서 110을 빼자면.. 아직도 10여키로가 남았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통뼈족들은 이거 안지켜도 정상인거 맞죠?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