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서울을 봉헌하시고 선,
대한민국을 대 미합중국의 새로운 주로 만드시어,
스스로 위대한 주지사가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친히 미합중국의 대통령 부시께서
방문을 하시겠다고 하시나,
너무도 누추한 이 곳에 모시기 어려워
이웃나라 일본에서 영접을 하시는 묘안을 내셨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하느님의 아들 딸로서
새롭게 태어나서
미합중국의 일원으로서
나라가 주는 양식을 감사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 가난하고 배고픈 국민을 위해
대결단을 내려 주신 용기와 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한민주 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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