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욕이라서 일단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 한겨레 신문을 보면서 딱 떠오르는 생각이 저거였습니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그런 넘이 가끔 있더군요.
자신이 잘못했다고 넘들이 다 공인했을때는 지 잘못했다고 살살 기다가, 찬스(?)가
보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박박 기어 오르는 새*들.
그런 넘들에게는 딱 한가지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 경험상 (그런 넘들을 다루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면 당장 공개하십시요.)
다시는 발기(?)를 못하도록 자근자근 밟아줘야 된다는 것.
그래야지 다시는 민폐를 안 끼친다는 것.
6.10일 촛불집회 나가고, 그 이후 한번인가밖에 못 나갔지만,
다시금 그들이 저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6일전에 19일날은 뼈저린 반성을 이야기하든 인간이,
오늘에 와서는 단호한 대처 이야길 하는 거 보면서 참 기분 거시기해서 적은 글입니다.
다시 한번 힘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알바든 본업이든 HID든 HIV든 그런 인간들은 신경을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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