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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배관 공사비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4 21:05:44
추천수 0
조회수   380

제목

[질문] 배관 공사비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자게에 배관 관련 전문가 분들도 계신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



이사 온 집이 재건축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배관이 낡았습니다. 그런데 애 엄마가 녹물이 나오는걸 도무지 견딜 수 없다고 배관 공사를 신혼부터 친분을 유지한 철물점 아저씨에게 의뢰해서 오늘 공사가 끝났습니다.



말은 철물점인데 빌라나 주택을 직접 짓고 분양하는 목수 분이고, 가게 간판만 철물점인 곳입니다. 철물점에서는 동네 사람들 드라이버 사면 펜치 끼워주는 식인 영업할 목적하곤 동떨어진 사차원의 샵입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간단히 보일러에서 나오는 노출된 배관만 교환을 할까했는데, 온수 파이프 내부가 부식으로 막혔다고.. 지하실 계량기부터 3층인 저희 집까지 배관 새로 놓아서 끌어 올리시고, 보일러부터 벽채를 통하는 실내 배관을 모조리 바꿔 버리셨네요. 주방까지 가는 온수 배관, 욕실까지 가는 배관. 몽땅 바닥과 벽을 뜯어서 새로 깔아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사를 끝내시고 공사비 80만원을 달라고 하시고 가셨다는데, 애 엄마가 꼭 물어 보랩니다.



애 엄마 생각에 그 아저씨가 분명히 자재비나 간신히 건지는 수준으로 요구하셨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집 리모델링 수준으로 고쳐 주셨을때도 그러셨다고 하면서요.



이틀 동안 지하에서 3층까지 배관 새로 설치, 작은 방1/주방/작은 방2/욕실까지 벽채 뜷고, 바닥 뜯어서 온수(냉수도 하셨다고 하네요. 배관 냉/온수) 배관 새로 설치를 한 적정 시공비는 어느 정도일지 전문가님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그냥 100에 맞춰서 20만원짜리 봉투 하나 만들어서 과일 바구니랑 가져다 드리자는 쪽인데, 애 엄마는 그래도 꼭 물어 보라고 성화네요. 더 될것 같다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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