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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생략~
....또 이들 학생들은 이 대통령에게 “잠시나마 오해했던 점 정말 죄송하다”며 “대통령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지금 어려우신데 파이팅. 힘내세요” “저는 대통령님을 믿어요, 사랑합니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아보고 “학생들이 궁금한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좋은 사례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들 초등학생들의 편지글 내용을 홈페이지(http://www.president.go.kr)에 게재했으며,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어린이들의 순수한 의도를 생각해 고심 끝에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거 진짜 일까요? 아~ 울렁거려..으윽
ps. 진짜라면 애들한테 이런거 쓰게한 선생님...걱정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