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전혀 못느낍니다 ㅠㅠ<br />
DAC, 앰프, 스피커 각각 100만원 이상 고가시스템으로 가면는 좀 느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앰프를 어느 정도 급이 있는걸로 바꿔보시죠.<br />
저도 TD-100에 9155로 시작했는데요, 9155로는 DAC을 바꿔도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엔트리레벨 앰프에서는 댁의 차이 느끼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br />
단지 밀도감만 약간 좋아진다거나 그렇죠.<br />
근데 윈7보다 xp가 음질이 좋았다는게 좀..납득이...<br />
저는 윈7깔고 쾌재를 불렀었는데요..이것 저것 바꿈질해봤지만<br />
요즘 잘나가는 오X 케이블로 바꿨을때보다 훨씬 좋았고 몇 배 비싼 앰프로 바꿨을때 만큼 좋았습니다.

그런가요 제가 전에 메인보드 소리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요...

김희수님 TD-100 은 <br />
USB 연결시 푸바에서 Resampler(PPHS) 를 얼마로 해야하냐요 ? <br />
44100hz 해야하나요 아니면 44800hz 로 해야하냐요 ?

말씀하시는 좀 더 깨끗하고 청명한 정도 때문에 몇백씩 들이는겁니다. ㅎㅎㅎㅎ

김희수님은 아니지만 답글 또 달아드리면<br />
기본적으로 푸바세팅에서 리플레이게인은 "논" 으로 해주시고 DSP관련 부분은 모두 꺼두시고 볼륨 100% 에서 비트퍼펙트한 출력이 된다합니다.<br />
원본 데이타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이죠..<br />
푸바에서 업샘플링부분은 다소 회의적인데, 44.1이든 48이든 96이든 음원을 플레이해주면 DAC 에서 자동으로 알아서 잡아주므로 업샘플링 기능은 굳이 필요없다고 봅니다.<br />

참 푸바 아웃풋항목에서 USB 와사피를 이용하시구요.

소리란게 참 예민하기도 한데.. 변화가 없다고 느낄 때도 있는 듯 합니다..<br />
<br />
예전에 마란츠고급형셋 + B&W804S를 사용했을 때는 어떠한 것을 갖다 붙여도<br />
모두 쉽게 구분이 되었습니다.. 설겆이 하는 집사람도 그냥 알아차리죠..<br />
<br />
근데 다운그레이드한 요즈음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소스기 바꾸는 재미도 없어졌구요..<br />
두툼한 ATC의 소리에서도 그차이는 느껴지더군요.

재생 sw 설정, 컴퓨터 제어판 dac 설정 등을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노이즈가 없어진 차이 말고는 별로...

전 xp에서 asio로 연결해서 푸바를 쓰거나, osx에서 데시벨로 들었습니다. <br />
지금은 윈도우7에서 wasapi를 씁니다. 설정은 44.1khz로 합니다. <br />
디지털 볼륨은 사용하지 않고, 볼륨은 100으로 뒀습니다. <br />
지금도 앰프는 aura groove라는 엔트리급을 씁니다만, 9155때보다는 DAC간의 변화라던가 <br />
DDC를 붙였을 때의 변화가 체감이 많이 됩니다. <br />
<br />

그리고 TD-100은 usb 입력은 44.1khz 밖에 안됩니다. 그 이상 음질의 파일들은 coaxial이나 광출력을<br />
쓰셔야 됩니다. 그리고 업샘플링 기능은 끌 수 없으니, usb는 그냥 설정만 44.1khz로 두시고 쓰시면 됩니다.

위 최의산님의 의견에 동감요, 한표 추가합니다 ^ ^

솔직히 똑같은 장비 갖다놔도 그날그날에 따라 오늘은 더 좋게 들리곤 합니다..그런데 그런 느낌이 dac이나 케이블 바꿔서 얻는 상승감보다 훨씬 더 크죠...사용기보면 엄청난 차이 운운하지만 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할까요..<br />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미비한터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소릴 위해 돈을 쓰는건 나쁘지 않지만 그게 큰 차이는 없다는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 네이버 닥까페에서 FIIO 제품 2만5

저도 초보적인 입장에서 뭐 그렇지만 댁에 의한 소리차이는 저도 에이프릴 dp1들였을때 아 소리차이가 나는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백만원 이내가격은 몇가지 써봤지만 거기서 거기더군요. 투애니 정도의 댁이면은 어디 비교하기도 애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