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21:30분 한강성심병원 응급실 상황
(서프라이즈 / 디케 (gdhwang) / 2008-6-23 21:45)
현재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인 박모씨(50세/주부/천안)는 목,허리 염좌,
전신타박상으로 입원을 해야할 처지입니다. 하지만 한강성심병원 측은 무조건
상해상황이기 때문에 특진을 해야 한다며 고가의 특진을 권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피해자 박 씨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한강성심병원에서 특진으로 입원을
해야하는지 좀 더 저렴한 2차 병원으로 옮겨 입원을 해야할지 아고라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송된 남성 강 모 씨는 현재 심한 두통과
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이며 병원에서 약을 받아 퇴원을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강 씨의 병원비는 123,000여 원이 나왔고 박모씨의 병원비는 아직 정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두 피해자 모두 병원비를 개인 지불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프레시안,한겨레 기자 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취재를 해가셨습니다.
그리고 민변의 이광철 변호사 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여러 법률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2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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