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퇴근을 눈치 보면서 해야 한다니..
한 번 일나감 새벽 1~2시니 더 늦으면 새벽 4시 그리곤 내일 조금 늦게 나와도 돼
아침 10시까지 ㅡ.ㅡ;;
그리고 월급에 반영도 안해주네요
보통 8시 넘어서 9시 퇴근은 기본이고, 저녁은 집에 가기 바뻐서 못 먹고..
그나마 출퇴근하라고 차주는건 좋네요..
애고 다른 것도 힘든일 많겠지만.. 이건 좀 아닌듯..
입사할 땐 늦게 퇴근함 담날쉬게 해준다더니 그런 것도 없고, 월급에 반영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포스 회사인데.. 조그만 마트 오픈함 거기 물건을 일일이 하나씩 다 바코드 인식해줘야 하니.. 적은게 1000가지 정도 되니.. 이런 일 하러 들어 온게 아닌데.. ㅋ
많은 곳은 3만개 정도.. ㅋ...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휴... 일이 사무실에서 하는게 아니라 하루 종일 운전하고 이동하고 봐주는 거라.. 더 힘든듯.. 운전하다 졸기도 많이 하고, 여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네요.
나이 때문에 취업이 쉽지도 않은것도 있고, 거기다 요즘은 매주 촛불 집회 나가니 ㅋ 완전 체력 고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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