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이뻐서 조그만 타원형 이소폰 풀레인지인지 트위터인지 모를 유니트
하나를 구했습니다.
6V6 PP(EH샤콘)에 물려 조그만 소리로 마눌 눈치보며 작은 소리로
듣습니다.
중고역의 투명함이 좋네요.
그런데 첼로가 모두 바이올린 소리로 자극(?)적입니다.
그냥 들리는 소리보다 보는 소리(?)로 만족해야겠군요.
소박한 인클로져 하나 주문 제작중인데 통에 넣은 뒤에
소리 약간 기대해봅니다.
기기와 주변이 지저분해 흑백 모드로 찍어올립니다.
기기들 전체 모습입니다.
겨울앞에 들어선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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