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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MB라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3 04:06:27
추천수 0
조회수   686

제목

내가 2MB라면

글쓴이

우성원 [가입일자 : 2002-02-25]
내용
현 시국 돌파를 위해 87년과 같은 방법도 고려해 볼 것 같습니다. 예컨대 610춧불집회에서 폴리스라인 한쪽을 슬쩍 무너뜨려 준 다음 시민들이 청와대 바로 코앞까지 몰려오는 위기상황을 연출한 다음 다음 날 긴급담화 발표--->전면재협상 수용(부시에게 약간 욕먹음)--->지지율 다시 45%근처까지 급상승--->이후 대운하와 언론개혁 밀어부치기로 미리 땅을 사둔 지역의 땅값을 상승시키고 측근 신문들에게 방송사들을 나누어준다.



이게 가장 꼴통보수다운 시나리오 같은데 아직도 그냥 빌빌대는 것을 보니 답은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1. 멍청하다(측근포함)

2. 재협상하면 진짜로 나라망하는 줄 알고있다.(겁쟁이)

































정답 : 1번

이유 : 한나라당 경선기간 중 의료보험비 2만원납입과 자녀들의 위장취업이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둘다 서울시장 재임시에도 계속 일어났던 일입니다.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노통이 이유없이 비난받고 있었다면 분명 대통령 자리가 사정권 안이었을텐데 저런 사소한 일들도 못 숨기는 머리들(참모진포함)라면 아주 멍청함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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