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삼겹살이나 구워먹자 생각하고 정육점에 갔었는데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한근에 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며칠사이 한근에 만삼천원..
생고기도 아니고 냉동육인데...올라도 넘 올랐네요..
마트가면 쌀까해서 검색해보니 별 차이도 없고..
일단 오늘 먹는건 포기하고 옥션 뒤져서 둘러보니 칠레산이나 뉴질랜드산 오스트리아산 삼겹살이 한근이 600g인데 1kg에 9000원정도 하는군요..
어차피 돼지고기는 별 문제가 없을듯 해서 그걸 시켜먹을까 하는데 괜찮겠죠?
아마도 이정도 차이면 삼겹살 파는 집도 국산은 안팔것 같으니 그게 그걸테고..
이젠 별 걱정을 다 하는군요...ㅜ.ㅜ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