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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태어난 아기의 수술비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웃돕기 > 상세보기 | 2002-11-20 16:54:38
추천수 10
조회수   2,216

제목

11월8일태어난 아기의 수술비 도움을 요청합니다.

글쓴이

이은정 [가입일자 : 2001-06-05]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회복지사 김은경이라고 합니다.

저희병원에 태어난지 며칠 안되는 신생아가 심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및 치료비의 일부 도움을 구하고자 연락드립니다.



1. 의료적 상황

환아는 11월8일 30.2kg로 태어났습니다. 심장에서 폐로연결하는 관이 막혔기에 숨쉬는데 곤란함을 느껴 관을 넣는 수술을 어제 응급으로 시행하였습니다.



2. 가족사항

30세의 아빠와 23세의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두번째 유산을 하고 세번째로 얻게된 첫아이 입니다. 아빠는 장애4급인 금은세공기술자로 현재 지하상가 악세서리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 경제적사항

월급을 받고 있으나 혼자서 일을 하려고 벌리다 망하여 빚이 있습니다. 월급중 일부로 생활유지를 하고 일부는 빚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은 보증금 350만원인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환아 아빠의 수입으로 식구가 살아갈수는 있지만 그렇기에 생활보호대상자로 책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환아의 수술 및 치료 를 유지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환아는 금번수술뿐 아니라 성장하면서 두차례 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부담이지만 어렵게 얻은 첫아이인데 건강하지 못함에 더더욱 심적인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두 부모는 끝까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만 수술후 상태가 좋치만은 않은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치료비가 300여만원이 발생되었고 엄마또한 출산한지 며칠안된상태로 문병하러 치료비마련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오고 있는 가정이라 여겨집니다.



치료비의 일부를 도움을 받는다면 더더욱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 가정이라 여겨지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세한 사항을 아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031-380-4080 김은경사회복지사에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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