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튜너에 필을 받아 켄우드 텐드버그 산수이 우허 맥킨튜너까지 바꿈질을 하였지만 우허 751과 맥킨 MR-74로 종지부를 찍고, CDP도 아캄 72T를 내치고 맥킨 MCD-201 CDP를 새로들여 기기 바꿈질은 끝내고, 이제는 음악듣기에만 치중하렵니다.
현재의 정착된 시스템입니다. 부담없이 음악듣기에는 풍류가 최고입니다. 현재 크레아투라 CDP와 스피커는 ATC scm7 인데 점프선을 순은선으로 연결해주니 고음도 밝고 선명하게 잘울려줍니다. 조그만게 프로악 보다 앰프밥을 많이 먹지만 풍류가 잘 리드하고 있네요...
혼자 좀더 해상도있고 크게 들을때는 맥킨 시스템에 프로악으로 듣습니다. 전에는 셀렉터를 사용하여 앰프와 스피커를 선택하여 들었지만 아무래도 음질의 열화가 느껴져
2개의 시스템으로 완전 분리했습니다.
맥킨 → MCD201, MR-74 , 토렌스 턴테이블 -> C40 + MC7300 앰프 -> 프로악 D15
풍류 → 크레아투라 CDP, 우허 751 튜너 -> 풍류인티 앰프 -> ATC scm7
제 오디오는 불을끄고 들으면 만족도가 2배입니다.
맥킨과 풍류의 불빛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저녁에는 풍류만 켜놔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풍류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최근 구입한 음반입니다. 주로 여성보컬(재즈)을 듣는데 매킨앰프 재킷이 맘에들어 클래식 데모음반도 한장 샀습니다 매킨을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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