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시국도 어수선한데, 하도 한심해서 이런글을 쓰네요.....
이곶 월곶은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족나들이도 많지만 부적절한 관계인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그중에는 처음 만나 작업(?)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의 가게에도 많이 오십니다.
저의 가게는 특성상 손님분들과의 근접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작업남의 대화내용이
적날하게 저에게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저두 들으면서 "자식 포를 많이 쏘는구만...쯧쯧"하고 그말에 속아넘어 갈까봐.
하면서 속으로 웃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새 그두분들이 어느 모텔로갈까.....?하면서
남눈치도 안보며 스킨쉽을 찐하게 하더군요.
그분이 순진한건지? 아니면 기다렸는지.....or 말발에 넘어갔는지!
아니면 저가 여성에 대하여 너무 고지식한건지....
하여튼 오늘도 이시간까지 세분이 말발에 넘어가시고, 한쌍이 지금 이별의
말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문닫고 갈런지.....흑
님들 혹시나 한눈 파시지마시고, 오늘도 부인이나 애인에게 잘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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