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MBC] 밥상 글로벌화는 살인화’ 인간살충 GM작물 당신 목숨 노린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1 21:13:28
추천수 0
조회수   758

제목

[MBC] 밥상 글로벌화는 살인화’ 인간살충 GM작물 당신 목숨 노린다.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GM작물을 식탁에 올리고 있는 인류는 지금, 대규모 실험 대상으로 인간을 택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자 협회 총회장의 양심적 발언이다.
일명 '살충제 옥수수'로 불리는 GM 옥수수(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양떼들에게 이를 먹이자 얼마 지나지 않아 코에서는 피고름이 터져 나왔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다 결국 3년안에 모두 싸늘한 사체로 변해버렸다.


MBC 스페셜 '밥한공기'의 21일 방송분에는 '밥상의 국제화'에 따른 한국 밥상의 현주소를 고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공기의 밥조차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현실이다. 주식인 쌀의 자급률은 95%에 이르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강력한 살충성분을 내포하고 있는 식용 GM 옥수수의 수입은 막지 못한 것.

제작진은 GM 옥수수 독성에 대해 낱낱이 폭로했다. 1998년 푸스타이 박사의 쥐 실험 이후 GM 옥수수의 살인적인 독성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된 바 있지만 곡물 최대 수출국들은 식량 위기란를 빌미 삼아 GM 옥수수의 대방출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법정 소송 끝에 연구 자료를 받아낸 한 박사의 연구 기록에 따르면 "GM 옥수수가 살충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나 또한 내 아이에게 만큼은 식용 GM 옥수수를 주지 않을 것이다"고 밝힌 사실이 전해졌다. 실제 그의 쥐 실험 기록에 따르면 암컷 쥐는 당분과 지방 수치가 급상승하다 동맥 경화를 일으켰고 수컷 쥐는 간과 콩팥 등에 이상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 옥수수는 전분 음식의 소비 증가세를 따라 국내에도 대량으로 수입됐다. S사는 "예전에 GM 옥수수가 원료로 들어왔는데 아직 그때의 원료가 다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쓰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반면 선견지명이 있었던 M사는 GM 옥수수 대란의 위험성을 미리 예견하고 상당 금액의 추가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GM 옥수수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원료 수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땅에서 익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옛 선조들의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오늘날이다. 시청자들은 생존을 걸고 밥 한 공기의 출처마저 밝혀내야 하는 우리네 실상을 안타까워 할 뿐이었다. 제작진은 2015년에는 안전선에 있던 쌀 시장 마저 개방될 예정이라고 경고하며 '출처 없는 밥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출처 - (www.newsen.com)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