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공장이 농공단지 앞에 있다보니 사시 사철 농사 짓는모습 보면서 한해를 보냅니다.
5월 말에 벼를 심어서 10월쯤 수확을 하더 군요 결국 논농사 5개월 짓고 7개월은
그냥 공터로 있더군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채를 10월말쯤 뿌려두면
5월초면 충분히 생산 가능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생산 된다면 디젤 대체연로로
상당한 양이 될거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같이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왜? 바이오 디젤을 생산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도 단위로 묶어서 생산하게 하고 1차로 면세유로 농업용이나 어업쪽에 사용
하게 하고 차츰 양을 늘려 물류족에 지원 해주면 상당히 도움이 될껀데....
바이오 디젤 생산설비는 원료씨를 쌂거나 뽉아서 기름추출하고 걸러서 약간의 첨가유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공정입니다. 유채씨를 파종하고 거두는 자동화 기술도 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원만 해주면 1년안에 관련시설이 다만들어 질정도로 간단한일인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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