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꾸민 시스템 입니다. 우선 구경부터,,,,,
스피커는 사운드포럼에서 공구한 아발론 복각인 탄호이져 입니다. 아큐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이튼 우퍼의 조합 입니다. 거의 흠집 하나없는 넘을 들였네요.
에이프릴뮤직의 A1-reference standard 프리네요.
역시 사포의 아이스 파워인 K-500모노모노 두덩이,
그리고 CEC CDPlayer. 참 이건 국산이 아니네요. 하하...
수피카 선은 오플의 바하, 능구렁이 입니다.
들인지 얼마 안되었는데, 3차원적인 이미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93.1의 실황녹음 상황을 들으면 박수소리가 거실을 꽉 메워서 거짓말좀 보태면 마치 객석에 앉아있는 느낌이 난다는,,,, 이상 뽐뿌 입니다.
그리 많이 비싼 조합은 아닌데도 그래도 한가닥 하는, 그리고 CP가 높은 국산 앰프와 스피커의 조합이 나름 납득이 가는 소리네요.
몇장 더 구경 하시죠.
요즘 기왕 사포의 제품으로 몰빵한거 프리를 P-7이나 P-7B로 기변을 해볼까 고민 인데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주로 듣는 음악은 실내악 소품 위주, 93.1를 주로 듣고, 와이프는 가요(주로 남자 가수 음반만,,,) 감상실은 거실 입니다. 음악을 들을때 스피커를 약간 쇼파쪽에 땡겨야 할것 같은데 이에 맞는 스파이크나 방진 매트는 뭐가 좋을까요?
바닥에 기스나면 와이프에게 맞아 죽는다는 얘기 입니다.
이미 스파니크로 꼭 찍혔는제 교묘히 숨겨 놓았습니다. 이로써 올 겨울 나기는 끝났습니다. 쇼파에 기대어 긴긴 겨울밤을 요놈들 옆에 끼고 알콩달콩 보내볼까 합니다.
회원 님들도 즐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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