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명박이가 광우병 쇠고기에 목숨을 걸면서 그렇게 까지 비굴모드로 질질 끌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제일 큰 차이점이 눈에 띄더군요.,
FTA는 특정 소수의 기득권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고 다수가 손해를 보게되는구조?
자동차와 핸드폰 이야기를 했죠?
샘숭과 욘다이가 배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싸고 질 좋은 미국제품은 쇠고기가 아니고 자동차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FTA협상을 다시해서라도 정말 질 좋고 싼 미국산 자동차를 우리가 타고, 귀족노동자 득시글 거리는 욘다이가 새 각오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정말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요?
광우병 소요?
철저하게 미국의 소수 축산업자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업형 축산이 늘어나면서 축산 업자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대규모의 축산업자의 로비가 먹혔지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산업은?
오바마가 FTA를 다시 하여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의 배경은 자동차 노동자의 표가 필요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부시아저씨야 해 될 것 없다고 생각했으니 낼롬 서명해 주었겠지요.,
푸른기와집에 서식하는 늙은 쥐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FTA다시해도 좋으니 광우병 소는 못먹겠다는 사실을 적시하는 국민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서워 하라....
방학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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