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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주유소 괴담과 병원의 주사 위험천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20 13:59:39
추천수 0
조회수   902

제목

[불만제로] 주유소 괴담과 병원의 주사 위험천만!!!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불만제로] 주유소괴담과 병원의 주사 위험천만!!!



어제 불만제로를 시청했었는데 그동안 인터넷에서 막연하게 떠돌던 주유소 기름주유시



주유원 알바생의 찰깍찰깍 신공으로 기름이 덜들어가거나 적게 들어가는건 아니라고 나오네요.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두번의 실험을 거쳐서 나온 실험결과 차한대당 주유시 약 40원전후의



금액 차이밖에 나지 않기때문에 무시해도 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도 기름주유시 주유원이 기름넣을때 주유기를 붙들고 서있으면 괜시리 마음이 불안하고



적게 넣을려고 속이는건 아닌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프로를 보고났더니 속시원히 괴담이 밝혀져서



한결 글을 적는데 기분이 좋군요.]





두번째로 쇼킹한건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때 다들 주의 해야겠습니다.



주사를 놓는 간호사가 간호사가 아니고 주사만 놓는 학원생이라고합니다.



물론 큰 병원에서야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일반 새미급 병원이나 의원에서는 간호사 월급을



절약하기 위해서 간호사를 쓰지 않고 학원생 알바를 쓰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사맞을때 당연히 간호사인줄 알고 주사를 맞는데 알고보니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주사를 놓는다니 이 얼마나 황당하고 위험한지 보는 내내 심장이 다 벌렁벌렁 거리더군요.



심지어 수술중에 환자는 마취되어 움직이지도 지각도 없는 상태에서 이 학원생이 주사 연습도 한다고 하는군요.



[이럴때 환자는 이 알바생에게 실험도구일뿐~~]ㅜ.ㅜ





또 의사는 마취된 환자에게 열심히 수술중이고 이 알바생은 옆에서 의사가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마취주사를 열심히 교체해서 주사약을 계속적으로 투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경악 했었습니다.





이제는 병원에 가서 주사맞을 일이 생겼을때는 학원생인지 정식 간호사인지 꼭 물어보시고 주사를 맞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사 이야기가 두개 입니다.



또 하나는 병원에서 주사맞을때 주사약이 들어 있는 유리앰플이 있는데 이 앰플을 옆으로 똑 부러지게



짜르거나 끊어서 주사기에 약을 넣는데,이때 이 앰플이 부러지면서 다량의 미세한 유리가루가 앰플에 들어가서



주사기를 통해서 인체에 그대로 투여가 되는군요.





쥐를 상대로 몸에 들어간 유리가루가 어떤 상태로 어디에 모여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더니 대부분의 유리가루가



몸속 장기에 그대로 들어가서 박혀있더군요.



제일 많이 모여 있는곳은 폐 와 간, 뇌 등등에 들어가서 여러혈관들에 박혀서 장기손상을 가져오더군요.[쥐 실험결과]



인체에는 어떤 부작용이나 피해를 가져 오는지 아직까지 실험결과가 발표된적이 없다고 하지만 유리가루가



내 몸속에 돌아 다닌다고 생각하니 웬지 으시시 해집니다.





아~어릴때부터 주사를 많이 안맞고 살아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꼭 앰플에 들어 있는 주사를 맞을때는 필터에 걸려서 맞아야 합니다.[식약청 권고 사항이라고 합니다.]



주사맞을일이 있을때는 필터에 걸러서 주사를 놔주세요 하고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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