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기억하는 진중권 교수는
심영래감독 영화 관련 토론의 자리였는데,
결국 감정적인 접근탓에 무참히 무너지고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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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진교수는 오늘 토론이 그간의 토론중에 제일 감정적으로 격양되어 있는듯 한데..
그렇게 할 말 못 할말 자기 소신데로 말 할 수 있으니 100분토론 같은데 나가는것이겠지만...
우리편이니까 통쾌하긴 합니다만... 우리편 입장에서 좀 걱정되긴합니다.. ^^
여튼.. 제가 보기엔 처음에 이야기한 경제학 교수님의 설명이 참 맘에 듭니다.
p.s. 좀 걱정되긴 하지만.. 통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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