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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휴일 대낮에 무차별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자제품 판매점이 밀집돼 쇼핑객으로 붐비는 도쿄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25살 남성이 트럭을 몰고 행인들을 잇따라 친 뒤 차에서 내려 마구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난동으로 남녀 7명이 숨지고 1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 가토 도모히로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는 시즈오카 현 출신으로 사는게 싫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범행 지역은 휴일 차량 통행이 금지된 지역으로 보행자가 몰려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3월 23일 일요일 이바라키 현의 한 쇼핑센터에서 20대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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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츠히메라는 막부말시대 드라마를 봤는데...
딱 저 기사가 눈에 띄네요.
역시 일본은 외세 압력이 없어서인지. 힘쎈놈이 정의인 시대가 많았으니까...
드라마 보면서 역시 옛적 일본이야말로 진정한 무협의 강호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칼부림이 난무하는가운데에 정의가 세워지는...;;
우리나라는 옛날에 문을 숭상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중국 눈치 보느라고
무를 버린면이 많다고 생각되니까요...
힘을 마음대로 키울수있는 일본이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다만 주체하지 못해서 벌린 세계대전은 아니였지만.....
만약 우리나라와 일본이 하나의 나라였다면 힘은 일본지역에서 키우고,
우리나라는 적당히 판단하여 힘을쓰는 그런 이상적인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물론 어림도 없는 소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