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열반, 0교시, 영어몰입, 자율사립고 등등
초중고생들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미친 교육 정책의 주범인
이주호만 '빼고' 수석들이 교체된다고 합니다.
사실 유인촌과 최시중보다 더 나쁜 인간이 이 사람입니다.
참여정부 때 폐기된 미친 교육 법안을 대충 손질해서 지금
3개월 사이에 밀어붙이고 있는 놈입니다.
두 놈의 극성이야 정권 바뀌면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 정책은 쉽게 되돌려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에 300백 개나 만들어놓는다는 사립고를 다시 폐교시킬 수는 없잖습니까.
문제는, 이게 오로지 이주호 한 사람이 기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부는 그저 청와대에서 불러주는 대로 발표만 하고 있구요.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이 어떻게 한 사람이 좌지우지 될 정도인지..
오늘 다음 메인에 보셨습니까?
초등생 우열반.
아, 정말 미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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