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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시장에 자연스럽게 맡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2MB 취임전 1 달러 = 930원때였다..
그당시 달러는 약달러로 치닫고 있있고 ..자연스러웠다면 900원선 아래로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경제상황은 이미 누적적자를 3, 4 개월 쌓고 있어서..
외부요인과 더불어 상승할 요인도 있었다..
결국 환율은 930 - 950 정도로 박스권을 이루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에서야 무역흑자를 기록했는데..
얼핏보면 고환율효과때문에 무역흑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한 자료를 보면 .. 무역흑자요인은 조선산업이였다..
이미 조선사업은 수주를 미리 받기때문에 환율효과라고 전혀 볼수가 없는 것이였다..
결국.. 수출에 있어서 ..지금의 증가율은 강만수의 멍청한 고환율효과를 ..
너무나도 미미하게 보고있는 셈이고..
수입물가탄력성은 수출탄력성보다 몇배를 뛰며.. 엄청난 수입물가 압력을 받고있다..
조금 웃고있다고 그나마 말해줄수 있는 데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인데..
이미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수입물가 폭등으로 강판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환율효과 제로라고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은행에 환헤치를 해두었는데.. 환율이 예측범위안에서 움직이면 이익
을 보지만 지금같은 강만수의 고환율정책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고있습니다..
강만수는 그 당시 ..은행탓을 했습니다.. 은행을 환율이나 조작하는 조작세력이라고
맹비난을 했지요..
강만수의 인위적 환율조작이 아니였으면 .. 절대 지금처럼 환율이 움직이지 않았습니
다..
다 알고 계시겠지만 취임전에 강만수 주둥아리 잘못놀려서..
강만수의 환율주권 사건 아실겁니다..
어떤나라도 환율 조작안하는 나라 없다는 개 뻘소리했다가..
외국인들이 ... 원화 저평가 정책 쓰는 줄알고.. 원화를 즉시 무더기로 팔아버리고
외화로 바꾸어 떠가나기 시작합니다..이때 환율은 초고속도로 미친 폭주기관차처럼
뛰었고.. 증시는 폭락하기 시작했죠..
결국 강만수의 환율주권론이.. 외국의 투자자본을 날려버린 우스운 꼴이 되버렸죠..
천정부지로 오르는 고환율이 멈춰지지않자 ..똥줄이 탓던 강만수는..
외환시장에 그동안 노무현정권시절부터 쌓아놓았던 아까운 달러를 대대적으로 풉니
다..
애초부터 억지스러운 고환율정책을 안했다면.. 안해도 되었을 수많은 부작용이 발생합
니다..
수입물가 폭동.. 고유가..기름값폭등.. 외환보유고 축내기등등..
서민에 밀접한 물가는 다른 나라 10%뛸때 우리는 50% 60% 오릅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멍청한 고환율정책은 그대로 둔체..
곁다리만 치고있죠.. 되지도 않은 추가경정예산..지금 이상황이 돈이 부족해서 경기
가 침체되나요?? 고물가 고유가때문에 소비가 위축 되고 있는 데.. 또 정부 예산을 쏳
으라니요
다시 세금 걷겠죠. 재정적자 감당할려면요..
또 감세한데요..세금걷고 나눠주고 세금걷고 나눠주고 지금 서민들에게 얼마나 감세할
꺼라고 몇만원 돌려주면 소비로 이어진데요 ???
이것은 미국 경제지 모든 ..신용단체들도 한국의 강만수정책을 도저히 맹정신으로 이
해할수없는 정책이라고 까고있습니다..
조중동에는 그런 기사 하나도 안실려요
PS : 정말 대한민국 어떻게 될까요? 저는 걱정되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