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한 후, 기존에 타던 차를 어찌해야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약간 시간 여유가 있다면 엔카나 동호회에서 정리하고 싶기는 하나,
시승을 계속 시켜주는 것이 어렵고, 그냥 딜러에게 넘기자니 가격을
너무 후려칠 것 같고...
잠시 생각하다보니 장부장님(usecar.co.kr)이 생각나더군요.
사이트에 가보니 위탁판매 방식도 있지만, 차를 인수하신 후 파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고객입장에서 위탁보다는 손해가 좀 있지만)
그거 좋다...하고 있었는데, 과거의 와싸다 게시물을 보다보니 장부장님사이트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했다는 글이 적잖이 보여 고민입니다.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가장 좋은 선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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