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찿아오는 바꿈질의 병떄문에 수없이 장터를 기웃거리고 먼길을 찿아 들고내리는 노가다를 반복했지만 나름 완성한 저녀석들의 소리를 듣고있노라면 그간의 뽐뿌와 노가다는 순간순간 행복이였다는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얼마전 친구와 함께 저희집을 찿아 시디피를 들고가신 환갑을 바라보시는 두분. 먼길을 물어물어 전철을 몇번씩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마다안하시는것을 저는 열정으로 보았슴니다. 저도 저나이에 저런열정을 가질수 있을까 아니 저런열정을 가질수있는 취미나있을까 또 그먼길을 같이할수있는 친구는 있을까 그 두분이 너무 부러웠슴니다.
서두가 넘 길었네요 인천회원 박진국임니다. 올해는 av와 hifi를 분리하는데
목표를 두고 삽질을 시작했슴니다. 삽질을 시작한지 거의 3개월만에 완성한 시스템임니다.아직 이거다 저거다 논할만한 실력이 안되는지라 기기에 대한 설명은 고수분들에게 맡기고 사진한장 올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