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와서.. 자전거를 놓고 왔습니다..



보슬비 정도는 괜찮은데... 폭우라서....

암튼.. 그래서 싸구리 옥션표 등산반바지를 챙겨왔습니다.

걸어서 가보려구요..



어제 신사역에서 이수교차로 까지는 40분 조금 더 걸렸는데...

이수역 까지 가서 버스탈지..

언덕까지 넘어서 총거리 약 9.5키로를 완주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실.. 먼것 같지만.. 부모님 말씀 들어 보면.. 옛날 등하교길 정도 거리죠..-_-;)



뱃살과의 전쟁중이라..... ㅋㅋ

감량이 완료되면.. 가끔 뛰어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

아직은 무릎에 무리갈까봐 걸어서......





그럼 여러분 모두 즐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