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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절반 정도 읽었네요.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닙니다. 쉬엄쉬엄 읽고 있습니다만...
클래식 애호가든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든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클래식에 전혀 관심없는 분은 읽어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가 생각납니다.
이책의 주제는 음악인을 노다메로 만들기를 주장합니다.
의외로 노다메칸타빌레의 결말은 결국 노다메가 즐기는 음악에서
전통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가(이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음악스포츠선수)
될 것을 암시하면서 끝나지만요..
링크된 페이지 밑부분에서 독자 리뷰보면 읽지도 않고 무대뽀로 별하나 달고
욕해놓은 것도 있군요. 리뷰를 쓰고 싶으면 책이라도 읽고 쓰지 --;;
최근에 산 책중에 별5개를 줄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