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함께 하고 있는 탄노이 버클리...그리고 럭스만 L-570입니다.
탄노이도 나름 "혼"이라 그런지 재즈에 강점이 있습니다.
버클리라는 모델이 약간은 다르게 튜닝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입니다.
암튼 트럼펫이나 색소폰 소리가 참 좋습니다.
클래식에선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또 나름 오디오는 절반이상이 외관이라는 제 생각도 어느정도 잘 만족시켜주는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그리고 나름 분리된 AV. 야먀하 리시버와 P610 세트입니다.
특히나 P610은 제가 와싸다 가입할 때만 해도 100만원이 휘~얼씬 넘었던
그당시 제 애간장 태웠던 작은 로망이었는데...
몇달전에 단돈 20만원에 구했습니다. 허~참. 인생이...
유닛이 이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가끔보는 영화에서도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