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서른 아홉, 불혹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마흔줄에 들어간 선배, 친구들이 또 아직 서른줄의 지인들도 쓰러지는 사람이 많네요.
오늘도 연락이 너무 않되어 궁금했던 친구의 부인에게 연락이 왔는데,
오늘은 건강이 너무 악화되서 병원도 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혈압이 너무 올라가고 내려오지를 않는답니다.
지난 주에 마흔여섯 선배의 상을 치렀고.....
암으로 요양원에 있는 친구가 있는데, 이 녀석까지.....
단지 금연, 금주, 운동에 스트레스를 줄이자....는 공허한 대처밖에는 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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