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내가 죽으면 강가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긴 청개구리 모친이 오늘따라 애닯게 느껴집니다.
이명박대통령 모친이 유언으로 '정직하게 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어머니 유언이 '정직하게 살라'는 것이었으니 만큼, 자신은 정직하게 살았다는 항변을 하려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공개한 심산이었을텐데요...
오히려 얼마나 남 속여 먹고 살았으면 돌아가시면서까지 그런 말을 남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신뢰 담보 안된 인터넷은 독'이라는 발언을 했다죠...
그놈 귀에다 대고 '신뢰 담보 안된 대통령은 독'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도대체가 신뢰성 제로인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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