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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에게 싹싹 빌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18 13:40:38
추천수 0
조회수   1,983

제목

집사람에게 싹싹 빌었습니다...

글쓴이

김현민 [가입일자 : ]
내용
며칠전 가게에 있는데..

집사람에게서 뜬금없이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쟈갸 싸랑해~~"



그래서 답장을 보내줬죠,,,



"이거이 무슨 스펨스러운 문자여..."



그러자 몇분뒤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형님 접니다.(매니저,,)

지금 방송중입니다.ㅋㅋㅋ"





그렇습니다.

일요일날 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 코너에서 녹화중

아내들이 남편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서 답장을 공개하는 그런 코녀였던것이었습니다.

아.........



몇년전에도

너무너무 바쁜시간에 핸드폰에 집사람 발신번호가 뜨길래

받자마자



"나 바뻐,,끊어,,,,뚜뚜뚜뚜..."



이게 방송으로 나가서

죽다 살았는데..ㅠㅠ



이번에....또,,,,,아놔,,,,,,



제발 편집되어서 그냥 잊고 살게 해주길 MBC에 간곡히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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