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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다른 관계자들은 “노 전 대통령은 ‘부시와 두 가지 기준을 합의했다. 일본과 수입 기준을 맞춘다. 살코기만 수입한다. 다만 뼈가 있는 고기는 LA갈비만 수입한다는 내용을 구두합의했다’는 내용을 김 의원에게 설명했으며, 김 의원은 나중에 이를 몇몇 당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한ㆍ미 FTA에 대한 미국 의회의 비준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수입 협상은 먼저 하면 안 되고 미국 의회가 비준안을 상정하기 바로 전에 체결하기로 했다. 이 모든 내용을 이 대통령에 전달했다”면서 협상 결과에 아쉬움을 크게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측은 노 전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과 이 같은 구두합의를 성사시킨 시점이 한ㆍ미 FTA가 체결되기 나흘 전인 지난해 3월 29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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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둘씩 진실이 밝혀지네요.
도대체 무슨배짱으로 쇠고기 전면개방이라는 선물을 바쳤는데..
한심하다는 생각을 안할수없는.. ㅡㅡ
이번 재협의를 통해 아마 30개월이상은 수입하지않는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할것으로 봅니다만,
그 대가로 또 무엇을 지불할것인지 걱정이 앞섭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