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종로에 있는 지우명차라는 곳에서
거의 한 주전자를 마시면서 보이차에 관해 이야기를 듣고
25년 되었다는 생차라는 것과 자사호라는 차를 우리는 작은 주전자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집에 와서는 나름 배운 대로 차를 끓여 마시는데 저는 영 흙내가 나는 게 당기질 않습니다.
근 30분에 걸쳐서 설명 들었던 내용도 생각이 안나고,
선물해주신 분에게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보이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그 효능에 대해서 솔깃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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