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끼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제가 사는곳은 군산변두리 시골입니다. 시골양반들 저녁먹으면 마땅히 할일이 없으니
보통 TV보다 일찍 주무시는데 얼마전부터 옆동네에 매트파는 약장사(?)가 오더니 저녁일찍 챙겨드시고 줄곧 나가시는겁니다. 올때마다 손엔 화장지 한개씩 들고... 평소에도 누차 말씀드려 왔고 그런건 믿을게 못되니 필요한것 있으면 얘기하시라 말씀드렸건만 오늘 집에 오니 어떤아자씨가 큰 화장지 한묶음을 놓고 사라지더군요.. 설마... (안방을 열어보니) 역시나... 저녁먹으며 한소리 했는데 얼마나 좋다고 떠들어 댔나 이동넨 다 한두개 이상씩 샀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리석고 순박한 시골양반들 등쳐먹고 사는 저런 장사꾼들은 왜 없어지지 않는지...
대충보니 얇은 장판을 깔았나본데 뭐가 삼십만원씩이나 하는지.. *평양 의료기라고 써 있는데 홈페이지 가보니 요즘은 활동안하는것 같고.. 개당 소비전력이 1300W에다가 고객센타 번호도 다른것으로 돼있고.. 음 많이 구리네요..
재네들 장사못하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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