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랫지요.오디오는 진동과 전기만 잡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는 청감만족,시각만족,허영만족의 삼위일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오랜만의 갤러리 나들이..파워선이 이어집니다.
뭔가 뻑적지근하지요..파워선입니다.모 사이트에서 공구한 파워케이블이지요.
요즘 환율에 비쳐보면 참 좋다는..
ps 오디오 프렐류드 sc파워선입니다.
생각보다 큼직하고 두껍고 뽀대납니다.
소리는..몇주 지난 지금은 만족 그자체.
잠깐 얘기하자면 자기색이 없는듯한 파워선입니다.
오로지 넘치는 파워를 충실하게 옮겨줄 뿐..그래서 더 좋은 케이블인거 같아요.
일단 꼽을때 결속되는 느낌이 최상급.아주 단단하게 결속되는 느낌이더군요.
기존 파워선과의 비교..두툼하지요. 네오텍3004파워케이블은 방출.
첨엔 뒤공간이 좁아서 꼽기가 좀 힘들엇지요.멋집니다.
이번엔 포노케이블입니다. 채진묵님 작품..
트리니티 occ케이블로 제작햇습니다.
예전의 은도금선에 비해 대역이 좀더 충실해지는 느낌인데..암튼 그리 큰 차이까지는 아닌..
저가형이긴 해도 단자에 신경을 쓰고 싶었습니다.맘같아선 로듐..(퍽)
평생쓸지 의문이지만 어쨌든 평생보증서입니다.
기분이 좋군요.
그나저나 시디피와 인티사이의 인터선은 아직 미정입니다.물론 지금쓰는게 있긴 한데요...아날리시스 오발원 인터는 어떤지??
내년엔 기기로 찾아뵙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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