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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훈훈한 이야기...마지막에는 훈훈하지 못한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17 18:10:38
추천수 0
조회수   661

제목

오늘의 훈훈한 이야기...마지막에는 훈훈하지 못한 이야기.;;;;;;

글쓴이

오상헌 [가입일자 : 2003-09-19]
내용
#1

외근을 나가기 위해 마을 버스를 탔습니다.

21번 마을버스....

다음정거장을 위해 달리다가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파란불이 되고 사거리를 건너다가 정류자이 아닌데 기사분이 차를 세웠습니다...



백발의 노모와 며느리인지 딸인지...모를 중년의 아주머니...

이렇게 두분이 승차를 하시더군요...버스가 오는것을 본

모녀 정거장까지 뛰는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마을버스 기사분이 세우셨네요..^^

맘이 따뜻한 기사분이셨습니다.



#2

외근 나간뒤에 다른 직원과 합류해서 일을 마치고

회사로 들어오는길...

골목길에서 저는 좌회전을 앞차는 우회전(일방통행이라 좌회전만가능)을...

우회전하는차가 집입하는 차를 보고 후진을 하네요...



저는 경음기를 쎄게 눌렀습니다...빵~빠앙~~~~~ 쿵!

헉스..;;;



아자씨~ 그리 크게 빵빵거렸는데 못 들었어요?

예...못들었습니다.앞차 피해 주느라....



일단 차를 빼고 보니...뭐 크게 이상이 없어서...

연락처만 받고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회사차라서 회사에 물어보고 처리 하려구요..

크게 이상이 없어서..속도거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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