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역삼동에서 쫓겨(?)나서리..

낙성대 갔다가...

머시기머시기 영업적인 문제로다가 본사로 철수하는 상황을 맞이하야 삼성동 갔다가..

팀장이 그냥 휴가좀 쓰고 쉬다가 다른프로젝트 가라고 해서 쉬고있는 와중에..

총 4일휴가중 첫째날 전화받고...

낙성대 건이 해결되었으니 다시 가서 6월말까지만 지원하라고...

휴가낸거 쓰지도 못하고 담날 바로 출근모드... -.-



어젠또 본부장이 전화해서...

담달에 다른 프로젝트 가서 지원좀 하라고 해서 연락받고...

오늘 그쪽에서 인터뷰를 보자고 해서 점심먹고 쫄래쫄래 갔더니...

그쪽 PM 왈... 어제 취소되었는데 못들었냐고... 아놔~ -.-



그래서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심다...쩝.



결국 담달에 역삼동 5글자짜리 기관으로 프로젝트 들어갈거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음...... 좋아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거기도 엄청 빡씰거 같은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