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의 14대 우리말 달인이 되신 홍성욱할머니(?)(65세) 대단하시네요
60세 암에 걸렸다가 투병으로 이기셨고, 늦게 남들은 노인대학에 갈 나이에
늦게 시작한 공부의 열정으로 대학에서 노인복지사 자격증도 따시고,
우리말 달인에서도 가끔씩 보지만 보통 달인에 도전시 점수가 천몇백점 인데
홍도전자께서는 무려 2070점 ...................
다른 젊은 도전자를 일방적으로 물리치고 1등 후 달인도 한방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 수정합니다. 감동보다는 놀랍다는 말과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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