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디오는 잘 몰라요 ^^
헤레시2.... 소리 이뽀여 ^^ 락을 좋아하는지라.. JBL 4312 시리즈(맞나?)를 들여놓고 싶었지만 어케하다 보니...이 넘이 제 방을 차지하고 있네요.
게시판 글 중에 제 방 정도의 사이즈에 이 스피커를 들여 놓을 바에는 좋은 헤드폰을 사라는 충고(ㅡㅡ;;)가 있길래 망설였지만.. 어차피 가정집의 한계 덕분(?)에 큰 지장없이 쓰고 있네요.
보컬 음반(올드 팝)이나 블루스 계열 들을 때가 최고있듯해요...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 넘들도 어케어케하다 보니... 이 전에는 걍 미니 오디오만을 들어오던지라 멀 사야겠는지도 몰겠고 미스 매칭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기에 걍 듣고 있습니다. 만족하며 ^^
JBL에 로텔을 한번 매칭해 보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솟아 오르는 욕구를 무시하며 살고 있네요. 부지런하지 못한 성격땜시 오디오를 자주 교체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여기서 질문 캠브리지 제품을 원해 손때가 잘 타나요? 사진에서 보이시는 지는 몰겠지만 버튼 부분 주위가 새까맣게..ㅜㅜ 나의 손때가 저 정도로...쩝)
그나마 2~3년 전에 절반 정도를 과감하게 정리해서 이 만큼 남았네요. 충동구매 후 나와 음악적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방치 또는 기대이하의 음악 또는 명반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해 듣지는 않으나 단지 부피를 채우기 위해 꽂혀있던 많은 아이들....
오디오는 그나마 난것 같은데 음반은 정말... 팔때는 *값..ㅜㅜ
일부는 팔고 그리워서 다시 사고...뭐하는 짓인지... 하지만 이 넘들 땜시 사는게 즐겁네요 ^^
참, 조언 주실 것 있으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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